▲(왼쪽 두번째부터) 박성구 LR 극동아시아 총괄 대표, 심천식 국립목포대 미래형운송기기육성사업단장, 이상철 대한조선 기술본부장, (오른쪽 다섯번째) 조지 톰슨 GT Wings 최고경영자(CEO)가 업무 협약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술개발을 주도한 국립목포대 미래형운송기기육성사업단장(심천식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은 ”국립목포대와 대한조선 간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노력 결과가 지자체(전라남도)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번 글로벌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라고 하였으며, “이는 지역 혁신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대한조선(이상철 기술본부장)은 “해양산업 탈탄소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연료 추진을 위해서는 기술 확보 가 필요한데, 국립목포대와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공동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이루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산학 공동연구를 유지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사회와 기업 발전이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환과 글로컬 대학30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국립목포대의 이번 성과는 지역 발전과 대학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